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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아이패드 액정 수리비 총정리: 애플케어플러스 vs 사설 수리비 비교 (2025 최신판)

by practicer-1 2025. 5. 8.

아이패드 액정 수리비 총정리: 애플케어플러스 vs 사설 수리비 비교 (2025 최신판)

 

아이패드 액정 수리비, 애플케어플러스 vs 사설 수리업체 모델별 비교 총정리

오늘은 아이패드 액정이 파손됐을 때 실제로 드는 모델별 수리비와 함께, 애플케어플러스(AppleCare+)사설 수리업체의 구체적인 비용 및 장단점을 꼼꼼하게 비교해드립니다.
아이패드 수리 고민 중이시라면 이 글 하나로 선택 기준이 명확해질 거예요.

1. 모델별 아이패드 액정 수리비 비교표

공식 서비스센터(애플) 기준

모델 AppleCare+ 적용 시 공식센터 수리비(미가입)
iPad Pro 12.9 (6/5세대) 49,000원 988,000원
iPad Pro 12.9 (4/3세대) 49,000원 900,000원
iPad Pro 11 (4/3세대) 49,000원 740,000원
iPad Pro 11 (2/1세대) 49,000원 680,000원
iPad Air 5세대 49,000원 500,000원
iPad Air 4세대 49,000원 480,000원
iPad 10세대 49,000원 400,000원
iPad 9세대 49,000원 350,000원
iPad mini 6세대 49,000원 450,000원
iPad mini 5세대 49,000원 400,000원
  • AppleCare+ 미가입 시 공식 수리비는 모델에 따라 35만~99만 원까지 매우 높습니다.
  • AppleCare+ 가입 시 모델에 관계없이 액정 파손은 49,000원(자기부담금)으로 동일하게 수리할 수 있습니다.

사설 수리업체 기준

모델 사설 수리(정품/비정품) 사설 수리 평균 비용
iPad Pro 12.9 (6/5세대) 정품: 60~80만 원 / 비정품: 30~50만 원 500,000 ~ 700,000원
iPad Pro 11 (4/3세대) 정품: 50~70만 원 / 비정품: 25~45만 원 400,000 ~ 600,000원
iPad Air 5세대 정품: 40~55만 원 / 비정품: 20~35만 원 250,000 ~ 400,000원
iPad 10세대 정품: 35~45만 원 / 비정품: 15~30만 원 200,000 ~ 350,000원
iPad mini 6세대 정품: 30~40만 원 / 비정품: 15~25만 원 220,000 ~ 350,000원
  • 사설 수리업체는 공식 서비스센터보다 저렴하지만, 정품/비정품 부품에 따라 가격과 품질 차이가 큽니다.
  • 구형 모델은 공식 수리 불가 시 사설 수리만 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.

2. 애플케어플러스(AppleCare+)의 특징과 비용

  • 가입비:
    • iPad Pro 12.9: 209,000원
    • iPad Pro 11: 189,000원
    • iPad Air: 129,000원
    • iPad 10/mini: 109,000원
  • 수리비(자기부담금): 액정, 후면, 카메라, 메인보드 등 부품 교체 모두 49,000~50,000원, 배터리 교체는 무료
  • 수리 방식: 대부분 리퍼(새제품 교환)로 진행, 정품 부품, 공식 서비스센터 수리
  • 보장 기간: 구입일로부터 2년, 횟수 제한 없음
  • 장점: 저렴한 자기부담금, 정품 부품, 공식 서비스, 중고가치 유지, 악세사리까지 보장
  • 단점: 가입비 부담, 구매 후 60일 이내 가입 제한, 분실/도난 미보장, 공식 센터 방문 필요

3. 사설 수리업체의 특징과 비용

  • 수리비: 모델별 20~80만 원대 (정품/비정품 부품 여부에 따라 상이)
  • 수리 방식: 액정만 부분 교체 가능 (공식 센터는 전체 리퍼), 부품 품질·사후관리 업체별 차이 큼
  • 장점: 공식 센터보다 저렴, 빠른 수리(당일 가능), 데이터 복구 가능, 가입 필요 없음
  • 단점: 비정품 부품 사용 시 품질 저하, 공식 A/S 불가, 보증 및 사후관리 한계, 중고가치 하락

4. 애플케어플러스 vs 사설 수리업체 장단점

구분 애플케어플러스 사설 수리업체
수리비 49,000원(모델 무관, 자기부담금) 20~80만 원(모델·부품별 상이)
부품 품질 100% 정품, 공식 리퍼 정품/비정품 혼용, 업체별 상이
수리 속도 공식 절차, 대기 필요 매우 빠름(당일, 10~30분 가능)
데이터 보존 초기화 필수(공식 정책) 데이터 복구 가능
가입 조건 구매 후 60일 이내, 가입비 필요 별도 조건 없음
보증/사후관리 애플 공식 보증 업체별 상이, 보증 미흡 가능성
중고가치 공식 이력, 가치 유지 감가 요인

5. 결론 및 추천

고가/신제품, 중고가치 중시, 정품 서비스 원할 때:
애플케어플러스 가입이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.
공식 리퍼, 저렴한 자기부담금, 정품 부품으로 안심할 수 있습니다.

구형 모델, 비용 절감, 빠른 수리 원할 때:
사설 수리업체도 좋은 선택입니다.
단, 부품 품질과 사후관리, 공식 서비스 이용 제한 등은 꼭 확인하세요.

 

아이패드 수리비는 모델과 수리 방식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.
애플케어플러스 가입 시 수리비 부담이 극적으로 줄어드는 만큼, 신제품 구입 땐 반드시 가입을 고려하세요!
사설 수리업체는 저렴하고 빠르지만, 품질과 보증을 꼼꼼히 따져 신중히 선택하시길 바랍니다.

궁금한 점이나 경험담은 댓글로 남겨주세요.
소중한 아이패드, 현명하게 지키세요!